(출처=Instagram/jhiawen.cheng)

대만 타이베이 중국문화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28세 여성 청자웬(Cheng Jhia-wen)은 인생 사진으로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얻었다. 그녀는 과학기술법과 전자상거래법, 국제 법률 동향의 전문가로 대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 교사로 불린다.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준 문제의 사진은 단 한 장이다. 수업시간 마이크를 들고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그녀는 실루엣이 다 드러나는 검정색 짧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얼굴과 가녀린 몸매를 한껏 강조한다. 깊게 파인 브이넥 라인과 각선미에서 은근한 섹시함도 드러난다.

(출처=Instagram/jhiawen.cheng)

사진을 본 뒤 그녀의 스타일과 아름다움에 매료된 사람들은 '졸업자들도 학교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외모'라며 칭찬 일색이다. '머리가 좋은 미인이야!', '청이 강사라면 수업에 절대 빠지지 않겠어'라는 네티즌의 반응이 재밌다.

청자웬은 외모와 학문에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그녀의 SNS에는 직접 악기를 다루는 영상도 게재됐다. 피아노와 플루트를 연주하는 손가락마저 예쁘다는 평을 받있다.

한편, 그녀는 대만 치엔신과학기술대학의 교사로 근무한다. 피아노와 플루트 외에도 영어, 일어 등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왼손잡이 미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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