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데일리스타는 여자친구의 기이한 행동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의 한 20대 남성은 충격적인 글을 온라인미디어에 공개했다. 얼마 전 남성은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맺었다. 남성은 임신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콘돔을 사용했다. 성관계 후 남성은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여자친구는 화장실에 간 남자친구에게 무엇을 하는 중이냐고 물었다. 남성은 소변을 보고 있었지만, 장난으로 대변을 보는 중이라고 대답했다. 침실에 돌아온 남성은 여성이 한 질문의 의도를 곧바로 알아차렸다. 남성은 여자친구의 은밀한 행동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여자친구는 콘돔에 들어있던 남성의 정액을 자기 생식기에 넣고 있었다.

남성은 여자친구의 이 기이한 행동에 큰 충격을 받은 동시에 임신 걱정을 하게 됐다. 남성은 여자친구의 행동이 합법적인지, 임신하면 어떻게 되는지 등을 물으며 혼란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남성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친구랑 연락하지 마세요', '임신했다고 하면 아빠가 누구인지 검사해봐', '임신 가능성 없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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