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he metro)

여성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했다 파티를 망쳤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더 미러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긴 드레스를 샀다 눈물을 흘린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2019년 새해가 되면서 브리타니 콜리는 친구들과 함께 새해 파티를 열기로 약속했다. 브리타니는 파티에 입을 의상이 없자 온라인으로 새 옷을 구경했고, 이내 마음에 드는 화려한 드레스를 발견했다.

파티가 얼마 남지 않아 브리타니는 즉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결제했고, 택배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쇼핑몰에서 보낸 택배상자를 열어본 브리타니는 옷을 보고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바로 쇼핑몰 웹사이트에 올려진 사진과 브리타니가 주문한 옷의 실제 디자인이 너무 달랐다.

이에 자신의 새해 파티를 망쳤다고 생각한 브리타니는 눈물을 흘렸. 이후 브리타니는 자신의 사연을 SNS에 공개했고, 뒤이어 자신이 직접 착용한 드레스 사진과 온라인 쇼핑몰 사진을 찍어 비교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터넷 쇼핑을 망친 브리타니의 사연에 공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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