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oodtimes)

고양이는 세상 얌전한 모습으로 욕조에 누웠다.

지난 13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편안한 모습으로 목욕을 즐기는 독특한 고양이를 소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익명의 여성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여성이 사진을 올린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고양이는 화제가 됐다.

바로 고양이가 말썽을 부리지 않고 목욕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어 주인은 싱크대에 물을 받아 고양이를 넣었다. 고양이는 아무런 반응 없이 물에 들어가 목욕을 즐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양이의 태도에 더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이 기르는 고양이는 평소에도 따뜻한 목욕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비가 오는 날에는 비를 맞아 털을 적시기도 한"고 말했다. 한편, 여성은 싱크대 목욕이 논란이 일자 "화장실 보다 훨씬 편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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