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WR)

기념 촬영에 남성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지난 21일 온라인 미디어 유피아이는 티셔츠 껴입기 260벌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운 남성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 남성 테드는 티셔츠 껴입기에 도전했다. 테드는 행사에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티셔츠를 하나씩 껴입기 시작했다.

남성은 이번 도전을 위해 20XL사이즈의 티셔츠를 대량 주문했다. 또한, 테드의 도전을 돕기 위해 촬영이 시작 되기 전 전문 요원을 배치됐다. 이후 남성은 마침내 260장의 티셔츠를 모두 입었고 기네스북 신기록이 확정되자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하지만, 남성의 얼굴은 260벌의 티셔츠에 눌려 기네스북 공식 사진에는 보이지 않았다. 남성은 "260벌 입고 정말 기분이 묘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성의 도전은 해당 지역의 학교에 필요한 지원금을 모집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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