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의 윤준호 대표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9코리아빌드(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하며 언급하였다.

2016년부터 참가해 오고 있는 윈가드는 경향하우징페어의 대표 브랜드로 참석하는 만큼 기업 중심의 전시회가 아닌 고객들을 위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윈가드 케릭터인 위노·위나 인형, 캔물티슈, 에코백 등의 다양한 사은품과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윈가드 시공권을 제공했다.

특히나 윈가드 케릭터인 위노·위나를 받은 아이들과 가족이 많이 좋아하며 전시관 곳곳 방범안전창을 체험하면서 오랫동안 머물렀다.

윈가드의 전시관을 찾은 한 아이의 엄마는 "브랜드가 우리같은 엄마들에게 안전하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직원들의 친절부터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 오랫동안 머물면서 전시관을 잘 볼 수 있었다." 라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에는 "AI LOVE SATETY – WINGUARD"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업계 내 최고의 IoT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미세먼지를 차단해 주는 신제품 창도 전시 중이다. 미세먼지차단창은 나노섬유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체코 레스필론사(RESPILON)의 망원단을 사용하며, 제품은 롤방식, 슬라이딩방식, 결합형 등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레스필론의 망 기술력은 체코의 시험기관인 '테크니컬 인스티튜트 오브 엔지니어링'의 성능테스트 결과, 초미세먼지에 해당하는 1.0㎛ 크기의 입자를 79.9% 걸러내며, 미세먼지 분류기준인 2.5㎛크기의 입자는 97.6%나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최고수준의 성능이 확인되었다. 벌레, 빗물을 차단해주고 황사, 꽃가루 같은 유해물질까지 걸러내는 것은 기본이다.

레스필론사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로만지마 대표가 내한하여 자사 망원단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에 대하여 윈가드 미세먼지신제품으로 고객들에서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윈가드 제조업체인 ㈜성광유니텍 윤준호 대표이사는 "윈가드의 안전은 침입예방, 추락방지 같은 공간의 안전에서 나아가 미세먼지 차단 같은 공기질의 향상까지도 책임지려는 것이다. 수많은 연구와 협업을 통해 미세먼지차단창을 개발하였고 앞으로 국내의 모든 가정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환기를 할 수 있도록 널리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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