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은 국내 대표하는 바다 여행지로 통영 대교를 비롯해 정겨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어촌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관광명소로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통영 맛집으로 손꼽히는 민수사 횟집은 현대인들의 입맛과 눈길을 동시에 사로잡는 대표횟집으로, 최근 지역 음식점 위생등급 최고인증을 받아 통영시 모범 업소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민수사 횟집은 탁 트인 통영 앞바다의 오션뷰 전망과 함께 질 높고 신선한 회를 제공하고 있어 유명인들도 자주 찾아가는 통영 맛집이다.

통영 횟집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 위생 등급 '좋음(good)'을 받아 통영시민들도 믿고 찾아가는 통영시 모범 업소이며 서울의 일식 경력으로 빚어낸 맛의 품질도 좋다.

싱싱한 해산물과 눈이 즐거운 절경에 이어 모범 업소로 인증을 받아 통영 여행 시 가볼 만 한 곳 리스트에 오른 셈이다.

통영 횟집 맛집 '민수사 횟집'에는 4계절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보니 방문하는 계절에 따라 그 시기에 가장 싱싱한 해산물과 숙성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0만 원대 가격의 통영동 피랑 맛집 '민수사 횟집' 3 인상 특모듬 상차림은 제철 해산물과 채소로 시작한다.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숙성 모둠회가 이어서 나오고, 담백하고 두툼한 조기구이, 튀김 옷이 바삭하게 튀겨진 새우와 단호박, 바다 향이 시원하고 칼칼한 바지락탕, 민수사 횟집만의 특제 양념으로 구운 장어구이(바닷장어), 수제 함박 스테이크, 튀긴 후 구운 가지 등에 이어 제철 해산물과 싱싱하고 힘 좋은 산낙지를 끝으로 식사 후에는 바다향이 짙게 나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얼큰한 매운탕이 나온다.

기본 스끼다시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완두콩과 홍합무침, 청옥, 모말 등이 있어 곁들여 먹기 좋으며 꽃맛살, 보말, 장어조림, 광어지느러미초밥, 오만둥이 무침 등 군침 도는 한 상 차림을 갖추고 있다.

동피랑과 통영 루지 맛집으로 일품이며 통영 바다내음을 담은 농어, 참돔 등 횟감의 씹히는 식감과 쫄깃함이 가득하다.

푸짐함과 넉넉함이 있는 민수사 횟집은 90석의 단체석과 넓은 식당에서 주차권을 제공하는 넓은 공영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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