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메트로)

여성은 자신이 가르치는 남학생을 학교 건물로 불렀다.

지난 19일 온라인 미디어 메트로는 남학생과 잠자리를 가진 여교사의 성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지난 2월 경찰은 학교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인 23살 쉘시를 체포했다.

여성은 남학생을 학교 소속 건물 공연 관람실로 불러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다. 이어 여성은 직접 남학생에게 '학교 첫날 끝나고 2주에서 3주차'라는 문자를 보냈다. 그녀는 남학생에게 직접 키스를 시도했다.

쉘시는 해당 학교에 근무한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은 신입 교사였다. 해당 사건이 밝혀지자 쉘시는 해당 학교에서 곧장 해고를 당했다. 여성은 인터뷰를 통해 "수업에는 특별함이 필요하죠"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여성은 해당 학교를 다닌 졸업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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