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he sun, gettyimagesBank)

집에 돌아온 후 여성은 피범벅이 된 채 바닥에 쓰러진 강아지를 발견했다.

지난 17일 온라인 미디어 더 선은 여자친구의 강아지를 성폭행한 뒤 도망친 남성의 사건을 보도했다. 최근 익명의 한 여성은 평생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겪었다. 얼마 전 외출을 하고 돌아온 뒤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가 피범벅이 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여성은 즉각 신고 했으며 강아지를 다치게 한 범인이 자신의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포트랜드 출신의 51세 남성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연락이 되지 않자 그녀의 강아지에게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그는 성관계로 강아지를 다치게 만들었다. 경찰에 연행 될 때 "괜찮아 보였다'고 답했다. 그녀는 남자친구에 대하여 "평소에도 짐승 같은 경향이 있었다"며 "평소에 강아지에게 자신의 생식기를 보이며 공격적인 행동을 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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