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 선/TLC)

아홉 살 딸의 눈썹에 왁스를 바르고, 금발 헤어스타일로 미인대회에 내보낸 여성이 화제됐다.

TLC의 '토들러&티아라스'에 출연한 제이미는 "딸 클로이가 더 많은 미인대회에 입상을 위해 고통을 참는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제이미는 "딸은 미인대회 상금으로 이미 15,500파운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딸은 심사위원들이 찾는 특별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클로이는 갈색 눈과 지저분한 금발 머리다"며 "아름다운 빨간 머리나 파란 눈을 가진 아이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다른 미인대회 입상을 위해 오늘도 클로이를 미용실로 데려갔다. 대회 전부터 미리 머리스타일을 부각시키고 눈썹을 다듬다.

클로이는 시술을 받는 동안 왁스가 몇 번이고 얼굴에 묻자 억지로 울음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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