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츨처=라이브리크)

타코벨에서 음식은 안 먹고 딴짓을 하다 걸린 남자가 화제다.

한 여성은 자신의 큰아들과 타코 세트를 사러 갔다 이상한 남자를 발견했다.

반바지와 슬리퍼 차림의 남자는 카메라를 주시하며 타코벨 매장 내부에 세워진 난간을 핥고 있었다. 영상에서 잘 보이지 않는 오른손은 앞뒤로 조금씩 흔들었다. 다리를 긁는 것인지 '다른 행위'를 하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이 괴짜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5분이나 지속됐다. 여성은 "내가 본 것 중 가장 이상한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사이트에 공유해 화제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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