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백암사서 '템플스테이'로 사찰음식 등 체험

(사진=ⓒ한국관광공사)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백양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면서 기안84의 찜질방을 넘는 힐링을 보여줬다. 이에 템플스테이의 뜻과 프로그램, 운영 사찰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템플스테이는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템플스테이는 한국의 전통 불교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그렇다고 템플스테이를 아무 곳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사찰이 지정돼 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하는 사찰은 서울 경국사, 백암사를 비롯 약 130여 개의 사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거주 지역 근처의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을 찾고 싶다면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경험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으로는 사찰음식 체험과 명상 등을 통해 자신의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힐링을 되찾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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