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irror)

여성은 면도기에 낀 자신의 다리털을 털어내고 있었다.

지난 13일 온라인 미디어 미러는 도로 위 오토바이를 탄 여성의 충격적인 행동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자동차로 꽉 막힌 도로에 한 여성이 가벼운 옷차림을 한 채 오토바이 뒷자석에 앉아있다.

때마침 오토바이는 잠시 신호를 대기하기 위해 멈춰 섰고 여성은 기다렸다는 듯이 면도기를 꺼냈다. 이어 여성은 면도기를 이용해 자신의 허벅지의 털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듯 여성은 누구보다 편한 자세로 다리털을 깎아냈다.

뒤이어 여성은 자신의 뒤쪽 엉덩이 부분에도 손을 가져다 대며 자연스럽게 비키니 라인을 따라 털을 제거했다. 해당 영상은 오토바이 뒤 신호를 대기중이던 차량에서 제공됐다. 대로변에서 털을 깎는 여성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여성은 제모를 마친 후 면도기를 오토바이에 터는 자연스러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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