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he hook, Instagram 'blaze_813')

소년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관중들을 압도했다.

지난 13일 온라인 미디어 더 훅은 육상대회에서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소년을 소개했다. 육상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이 준비 소리에 맞춰 몸을 기울이고 총소리가 나자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한 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제치고 앞으로 튀어나왔다. 이어 아이가 엄청난 속도로 뛰어나가자 사람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터트렸다. 뛰어난 달리기 실력으로 경쟁자들에 비해 월등히 앞서서 결승점을 골인한 것이다.

이후 경기가 끝나자 사람들은 소년의 기록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아이는 60m를 8초대에 통과했고, 100m를 13.48로 통과해 신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어 소년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아이'로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아이의 부모는 이에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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