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he metro)

여성은 아무런 의심없이 남성의 부름에 앞으로갔다.

지난 13일 온라인 미디어 메트로는 바람피는 부인을 공개 망신 주기 위해 파티를 열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 익명의 남성은 최근 자신의 친구들을 초대해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중대한 발표'를 예고했다.

그는 앞으로 나가 자신의 절친한 친구의 이름을 불렀다. 남성은 "친구와 자신의 부인이 바람 피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인 핸드폰 속에 있는 은밀한 대화와 사진을 공개했다. 남성의 고백에 파티는 중단되었고, 절친한 친구는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뒤이어 남성은 친구에게 "20년간 우정을 지켜줘서 고맙다"며 마이크를 떨어트렸다. 이후 파티에 참석한 이웃주민이 자리에서 일어나 남성의 옆에 서있는 부인을 밀쳐냈고, 남편의 친구와 바람을 핀 여성은 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했다. 한편, 남편은 어느 날 여성이 고가의 아파트를 찾는 것을 보고 불륜을 눈치챈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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