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 메트로)

6살 난 남자아이에게 여성이 "성행위 시 어떨 때 기분이 좋니?"라고 물었다.

한 여성 소아성애자가 여섯 살 남자아이에게 성행위를 강요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끔찍한 질문들을 퍼붓는다. 크리스틴 알리스 슬레이먼(28세)는 자신의 남자친구의 요청에 따라 다수의 아동 포르노를 만들었다.

그녀가 만든 두 비디오는 지난 2015년 버지니아 킹 윌리엄에 있는 슬레이먼의 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FBI 요원들은 같은 해 몇 달간 녹화된 다른 16개 추가 아동 성 학대 영상을 입수했다. 슬레이먼과 피해자의 관계는 아직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며, 현재 소년은 친척들과 함께 지낸다.

그녀는 남자친구에게 문제의 영상을 보낸 뒤 휴대폰에서 영상을 삭제했다. 익명의 남자친구는 그녀로부터 더 많은 비디오를 갈취하기 위해 매번 그녀를 궁지로 내몰았다. 슬레이먼의 반 친구 중 한 명은 "오랜 친구의 범죄를 알게 되어 충격이다"며 "사실 슬레이먼은 어린 시절부터 도벽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또 다른 친구는 "나는 이 사건을 알고 슬레이먼을 구글에 검색했다. 나오는 결과물들은 보는 내내 나를 역겹게 만들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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