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가 무궁무진한 베이킹소다(사진=ⓒ픽사베이)

활용도가 많은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식용, 청소용, 약용, 공업용등으로 구분되어 제품이 생산된다. 식용 베이킹소다는 따로 나온다. 베이킹 소다는 저렴한 제산제라고도 불리는데 이미 자취생들과 주부 사잉에서는 만능 가루라고도 불릴 만큼 다양하게 쓰인다. 청소용 뿐만 아니라 다른 어마어마한 효능이 있는 베이킹소다에 대한 무궁무진한 활용방법을 알아보자

▲베이킹소다는 약으로도 쓰인다(사진=ⓒ픽사베이)

약으로 쓰이는 베이킹소다

보통 입냄새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속이 좋지 않아 나는 입냄새와 구강 내 염증으로 인해 나는 입냄새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베이킹소다는 구강 내 염증으로 인한 입냄새를 해결해준다. 베이킹소다 1작은 술을 섞어 가글하면 구취제거에도 도움되고 치약에 섞어 사용하면 연마작용으로 인해 치아 미백까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베이킹소다를 물 반컵과 작은 반술을 섞어 마시면 베이킹소다의 알칼리성 성분이 위산을 희석해 제산제 작용을 하기도 한다. 베이킹소다는 통풍증상까지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카펫 청소에 탁월한 베이킹소다(사진=ⓒ픽사베이)

청소 효과가 탁월한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대부분이 청소용도로 쓸 것이다. 욕실청소를 할 때 락스를 쓰면 피부에 해롭다. 이 때 베이킹소다를 쓰면 깨끗해지는 것은 물론 냄새까지 잡아준다고 한다. 겨울에 러그나 카페트를 까는 집이 많은데 범위도 넓고 세탁하기 애매하면 베이킹소다를 사용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를 카페트에 골고루 뿌려준 뒤 15분 정도 기다린 후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깔끔한 러그로 완성시킬 수 있다.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