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상승부터 임대료 상승 이슈로 인해 경기침체의 가속화되면서 개인카페부터 유명프랜차이즈까지 지난 2018년을 가장 힘겨운 한 해라고 답변했다. 이에 작년에 이어 2019년에도 이를 해결하기위한 방안으로 배달서비스 및 무인결제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해결책을 선보이고 있다.
사실상 혼자 창업을 결심하는 자영업자들의 경우, 혼자서 이 모든 것을 감당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때문에 창업전문가들은 창업에 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들의 경우, 프렌차이즈창업을 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무래도 개인창업과 비교해 성공 확률이 높으며 고객확보, 매장운영 등 전체적으로 편리한 운영시스템이 초보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최근 45년간의 노하우를 갖춘 탄탄한 본사와 파티쉐 없이도 제조가능한 베이커리레시피를 구축하며 초보창업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커피홀 베이커리'가 요즘 뜨는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커피홀 베이커리'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제빵사없이 가능한 디저트카페 매장운영'은 인건비가 화두로 떠오른 지금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매장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커피홀 베이커리' 관계자는 "개인창업이든 프랜차이즈창업이든 본인의 수익확보와 안정적인 매출유지가 가능한 창업아이템이 중요하다"며 "인건비를 낮춘 교육시스템과 다양한 창업혜택으로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