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 메트로)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TLC 시리즈 최근 에피소드에 경악스러운 혹을 가진 여자가 나타났다.

환자 아이리스는 오렌지 크기의 낭종을 매단 채 산드라 리의 수술실에 도착했다. 방치한 낭종의 크기가 너무 커지는 바람에 그녀는 현재 고통받고 있고 주변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다고 고백했다.

커다란 낭종을 제거하기 위해 박사는 먼저 주사기를 이용해 낭종을 얼린 후 잘라냈다. 그는 "두피 아래 풍선만한 낭종이 있는데, 거기에 이상이 없으면 통째로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리스의 두피 속 낭종을 짜기 시작했다. 이때 화산 폭발 하듯 콸콸 쏟아져 나오는 흙색 고름을 보고 경악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크고 이상한 낭종이었다"며 침착하게 낭종을 제거했고, 아이리스는 시원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느꼈다. 해당 내용의 방송은 저녁 9시 TLC에서 독점적으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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