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소모가 많은 걔란오르기 운동은 효과가 전신운동급으로 50kg 기준 60kcal를 소모한다고 알려져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은 매니저와 후배의 다이어트를 돕기위해서 다같이 계단오르기를 하였다. 힘들어하는 후배를 다독여가며 김종국은 계단오르기 운동만큼 좋은것도 없다고 강조하았다. 방송이 나간 후 미우새를 시청한 사람들 사이에서 운동마니아 김종국이 자신있게 추천했던 계단오르기 운동의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김종국이 선택한 계단오르기 운동 방법과 계단오르기 운동효과를 알아보자.

계단 오르기 운동 방법·주의할점

계단을 오를 때는 뒷꿈치가 먼저 닿도록 해야하고, 다리는 최대한 90도로 올리면서 올라가야 운동 효과가 좋다. 발의 앞부분만 계단 끝부분에 닿아 올라가는 방식이며 내려올 때는 관절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효과적인 계단오르기 동효과를 보기위한 방법으로는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주는 커피를 공복에 마시고 계단오르기 운동을 시작하면 된다.

집에서 계단 오르기 운동효과를 보려면?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의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어 다이어터들에게 좋은 운동인 계단오르기. 이 계단오르기를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스텝밀머신을 이용한 것인데 날씨에 대한 영향이나 계단의 상태에 따른 영향이 적기 때문에 좋은 운동 기구이다. 스텝밀 머신을 이용하면 1분에 액 60개에서 70개의 계단을 오르게 되는데 이는 12층에서 15층 정도의 높이를 올라간 것과 같은 효과로 약 60kcal를 소모시킬 수 있다.

▲무릎에 통증이 있으면 무릎관절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운동ㄹ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사진=ⓒGetty Images Bank)

계단오르기 무릎 통증 유발하지 않도록 주의하려면

계단오르기 운동을 하다가 무릎에 통증이 생긴다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한다. 바로 무릎관절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는 경우 관절에 무리가 가며 생기게 된다.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이나 김장을 할 때에도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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