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나홀로, 커플, 가족 등 어떠한 형태로 여행을 떠나더라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치는 동남아 여행지 인기순위 1위 여행지다. 특히 태국은 국내보다 매우 저렴한 물가 덕분에 맛있는 음식과 전통 태국 마사지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또한 다른 여행지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평소에 묵기 힘들었던 5성급 호텔에서 묵으며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이에 추천하는 태국여행지를 알아보자.

▲2박3일 태국여행 추천코스 '방콕' (사진=ⓒGetty Images Bank)

태국여행지추천 '방콕'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인구 천만 명이 넘는 국제도시는 물론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길거리 곳곳마다 다니는 툭툭과 화려한 쇼핑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공존하는 여행지이다.

▲2박3일 태국여행 추천코스 '푸켓' (사진=ⓒGetty Images Bank)

태국여행지추천 '푸켓'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며 방콕 다음으로 대표적인 태국 여행지이다. 푸켓은 안다만의 진주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백사장을 자랑한다. 주요 해변으로는 까론, 까따, 빠똥 비치 등이 있다. 또한 해변마다 고급 리조트와 마사지 샵이 있어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다.

▲2박3일 태국여행 추천코스 '치앙마' (사진=ⓒGetty Images Bank)

태국여행지추천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태국 제 2의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태국 고유의 문화가 잘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이다. 다양한 문화 유산 및 축제, 화려한 수공예품이 넘쳐나며 '북방의 장미'라고 불리운다. 또한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다른 도시와 다르게 서늘한 태국 날씨를 느낄 수 있다.

태국여행환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해당 국가의 통화로 환전하지 말고 달러에서 바트로 재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달러화는 환전수수료율이 낮고 환전우대율이 높지만, 동남아 국가 등의 통화는 환전수수료율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에서 100달러 단위로 달러를 환전한 뒤 현지에서 100달러 단위로 바트로 환전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항보다 시내에서 환전해야 싸다.

태국여행준비물

태국여행 전 챙겨야할 준비물을 알아보자. 태국은 우리나라와 같은 220V의 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전압 변환기를 챙겨갈 필요가 없다. 대신 덥고 습한 태국 날씨 덕에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겉옷을 챙겨가 에어컨을 항시 가동하여 일어날 수 있는 냉방병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태국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아 상시 비상약을 소지하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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