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이 SNS)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이제 연기자로 완전히 전향했다.

유이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다. 유이는 인천체고 출신으로 전국체육대전에도 출전한 수영선수였다. 유이는 한 인터뷰에서 "무대에 대한 환상이 있어 가수로 진로를 바꿨다"며 수성 선수를 그만두고 연예계로 들어 온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유이는 데뷔하자마자 '꿀벅지'라는 수식어를 달며 주목을 받았다. 꿀벅지라는 단어는 이전 한 누리꾼이 성희롱 관련 문제를 제기하고 했지만, 유이는 "인기를 가져다준 단어라며 싫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 데뷔와 함께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한 유이는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고 소속사를 바꾸면서 연기자로 전향했다.

유이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30살이며 현재 '하나뿐인 내편'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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