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태항호가 화제다.

태항호는 지난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 현재 경력 10년차에 접어든 베테랑 배우다. 소속사는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다.

태항호는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항호는 '밥상 차리는 남자', '명불허전', '미씽나인', '구르미 그린 달빛', '육룡이 나르샤', '괜찮아 사랑이야', '응답하라 1994' 등 인기 드라마는 물론, 영화 '박수건달', '염력' 등에도 출연했다.

한편, 태항호는 한 예능에서 4옥타브 도샵까지 도달하는 고음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또한 "첫눈에 반해서 따라다녔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태항호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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