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이 올해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국내 가볼만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주문진은 해변과 함께 항구가 유명한 관광지로 문진항 근처에는 주문진 해변이 있어 동해의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고 수산물시장이나 횟집에서 싱싱하고 값싼 해산물을 쉽게 즐길 수 있어 효도여행, 관광여행, 연인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한 곳이다.

강릉 가볼만한 곳 주문진 맛집을 찾았다면, 주문진에서만 가볼 수 있는 맛집도 빼놓을 수 없다. 그중에서도 '주문진 홍게'는 홍게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무한리필 집으로 메인 메뉴인 홍게뿐 아니라 푸짐한 회 곁들이찬, 미역국, 꽁치, 전, 물회, 샐러드, 소라 무침, 마카로니, 오징어젓갈, 김치 등 기본 상차림이 제공돼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선주 직판매장으로 매일 새벽에 출항하여 동해바다의 신선한 홍게를 조업을 통해 공수하고 있다.

이외에도 모둠회, 물회, 소라 무침, 왕새우튀김, 게딱지 밥, 게라면, 홍게탕 등 사이드 메뉴 등의 별미를 즐길 수 있으며, 직접 손질되서나와 간편하게 음식을 질길 수 있다.

한편, 홍게 무한리필 전문 '주문진 홍게'는 2017년 tvN '앨버트로스'에서 추성훈, 안정환, 홍동균 등이 방문해 주문진 맛집으로 방송 전파를 탔으며, SBS '생방송투데이' 2004회 '먹고 자고 즐기고 쓰리고 GO'에도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