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수산물 전문점 친구수산이 대형 참치 해체쇼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울산 북구 명촌동에 본점을 두고 굿모닝병원 맞은편에 약 700석 규모에 달동점을 오픈하며 기획한 이벤트이다.

이날 이벤트는 울산맛집 친구수산에서 운영중인 BAND 회원을 대상으로 준비되었다. 회비 5만원으로 참가신청을 받은 후 약 5000여 만원에 달하는 참다랑어를 눈 앞에서 해체하는 이벤트를 벌였고 또한 해체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부위를 시식하고 주류, 참치, 각종요리를 맛보는 특별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날 참가한 밴드회원 200~300여명 중 한 회원은 "울산에서는 이런 볼거리 행사가 많이 부족했었던 것 같은데 친구수산 밴드를 통해 저렴하게 참가할 수 있고 또한 맛보게 될 수 있어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경험과 만족했던 맛"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이날 이벤트를 기획한 황승호 대표는 "친구수산에서는 오늘 19년 3월1일부터 24시간 운영을 하며 사계절 신선한 물회, 대게, 수산물, 각종 요리 등을 언제든지 맛볼 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고 현재 동시 100여대 주차시설이 되어있고 점심시간, 퇴근길에도 손쉽게 드실 수 있는 퀵서비스와 테이크아웃제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수산물을 쉽게 접하는 패러다임을 정착하고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친구수산 대표 홈페이지, 네이버 밴드,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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