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티몬데이가 진행되고 있다.

31일 티몬은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를 맞아 아메리카노, 제주 항공편, 플레이스테이션 등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오전 9시에는 전국 약 200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셀렉토커피 아메리카노(7000개)를 1231원에, 오후 12시 제주 인하네 농장직송 꿀귤 5km(100개)를 990원에 내놔 소비자들의 선풍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오후 1시 티웨이 제주 편도항공권(100개) 4900원, 오후 5시 삼익가구 일체형 본넬스프링 싱글 소파베드(15개) 만 9900원, 오후 6시 아이오페 에어쿠션 본품과 리필 제품(150개) 9900원에 판매된다.

오후 11시에 판매되는 마지막 상품은 플레이스테이션4 슬림 1TB 본체+스파이더맨 게임 번들(10개)로, 19만 9000원에 소비자들을 찾는다.

아울러 티몬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1월 1일 돼지고기, 돼지코팩 등 돼지 관련 상품을 2019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메디컬리포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