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근황(출처=배현진 인스타그램)

오늘(28일) 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 배현진이 대변인에서 물러나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TV홍카콜라' 제작자로의 변신을 알렸다.

배현진은 SNS를 통해 "TV홍카콜라뿐 아니라 능력은 갖추었으나 무대로 등장하기 힘겨워하는 청년 정치인들에게그루터기가 될 수 있는 제작자로 성장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배현진은 지난 3월 한국당에 영입돼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08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약한 배현진은 올해 나이 36세로 알려졌으며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디컬리포트=유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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