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근황

▲슈 쌍둥이 딸(출처=SBS 룸메이트 캡처)

그룹 SES 출신 슈가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 27일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슈를 불구속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슈는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서울의 한 카지노에서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고소 당한 슈는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로 근황은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지난 2010년 동갑내기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아들 임유에 이어 라희, 라율 자매를 출산했다.

예능 '룸메이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쌍둥이 자매를 공개 후 제 2의 전성기를 맞는 듯 했으나 도박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메디컬리포트=유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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