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이미지 자료 사진(출처=YTN)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2018년 증시 폐장일을 앞두고 새해 증시 전망에 관심이 모아진다.

2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 오른 2만 3138.8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6% 오른 2488.8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8% 상승한 6579.49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2019년 1월 증시는 현 수준과 비슷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중 무역전쟁·무역협상 결과가 국내외 증시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1일 한국거래소는 증권시장·파생상품시장 등 2018년 증시폐장일이 오는 28일이라고 밝혔다. 새해 증시 개장일은 2019년 1월 2일 오전 10시다.

[메디컬리포트=김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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