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출처=정영주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첫 등장한 배우 정영주가 화제다.

소개팅을 앞둔 정영주는 절친 황석정과 함께 식사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며 "우리의 연애가 추할까봐"라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6년 전 이혼의 아픔을 겪은 정영주는 연애에 앞서 진지한 태도로 임했으며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할매캅' 촬영 현장에서 심형래 감독에게 즉석 캐스팅 돼 배우의 길을 걷게된 정영주는 토크쇼에 출연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화제된 바 있다.

한편, 정영주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8세며 소속사 카라멜이엔티에서 활동 중이다.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스테이지톡 관객이 뽑은 2014 연극부문 최고의 여우조연 배우',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를 수상한 바 있다.

[메디컬리포트=유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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