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 스틸컷(사진=ⓒtvN)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오늘(27일)도 결방한다.

27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드라마 스테이지 2019 5회-진추하가 돌아왔다'가 방영된다.

최귀화, 신은정 주연의 단막극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40대 중년이 된 남자가 어린 시절의 팬심과 다시 마주하면서 24년 만에 돌아온 그녀에게 가기로 결심한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이틀 연속 남자친구가 결방하며 SBS '황후의 품격'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은 16.1%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드라마 '남자친구'와 동시에 OCN '신의 퀴즈 리부트'도 26일에 이어 오늘(27일)도 결방한다. 13회는 내년 1월 2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한편 16부작 드라마 남자친구는 후속으로는 내달 1월 이동욱, 유인나, 신동욱 주연의 '진심이 닿다'가 방영된다.

[메디컬리포트=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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