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오늘(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PMC: 더벙커'가 개봉했다.

개봉함과 동시에 현재 상영작 영화 예매율 1위로 올라서며 화제가 되고 있는 'PMC: 더벙커'는 개봉 전부터 충무로의 보증수표 하정우와 이선균의 브로맨스 케미로 관람객들의 기대를 자아내기도 했다. 영화 'PMC: 더벙커'는 세계적인 군사기업인 PMC의 수장 에이헵(하정우 분)과 닥터 윤지의(이선균)의 생존을 그린 리얼타임 액션 영화다.

한편, 배우 하정우 나이는 올해 40세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1987', '아가씨', '터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최연소 '1억 배우'로 등극하기도 했다. 얼마 전,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이제 결혼할 때가 된 것 같다"고 언급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난 7월, 하정우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건물을 매입해 건물주로 등극하는가 하면, 최근 자신의 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를 출간해 독자들과의 활발한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메디컬리포트=신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