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허민 부부(출처=허민 인스타그램)

뒤늦게 결혼 사실을 알린 개그맨 허민과 삼성라이온즈 정인욱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연일 화제다.

열애보도부터 지난해 예쁜 딸 출산까지 깜짝 공개로 팬들을 놀라게 한 부부는 최근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인생술집'에 출연한 허민은 혼전임신 사실을 알았지만 악성 댓글을 염려해 비밀로 할 수 밖에 없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이후 남편에 대한 애정을 연일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허민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며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남편 정인욱은 1990년생으로 연하 남편으로 알려졌으며 삼성라이온즈에 소속돼 있다.

[메디컬리포트=유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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