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는 과거 예능에 출연해 심형래 감독의 작품 '할매캅' 출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지난 1994년도 영화 '할매캅' 촬연 현장에서 언니의 스타일리스트로 방문했다가 심형래 감독이 즉석 캐스팅 해 배우의 길을 걷게된 정영주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나의 아저씨', '부암동 복수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할매캅에서는 가죽 의상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열정 넘치는 과거 그녀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지난 20일 '연애의 맛'에 출연한 정영주는 6년 전 이혼 후 연애에 소심해져 무감정한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랑받고 사랑 줘서 좀 예뻐지고 싶어요"라며 연애에 대한 솔직함 심정을 밝혔다.
[메디컬리포트=유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