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청파동 하숙골목에서 솔루션을 진행했다.

솔루션 진행에 앞서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청파동 냉면집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여기는 재평가가 시급하다"며 "20년만 젊었으면 무릎꿇고 빌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청파동 냉면은 숙명여대 근처로 대학생들 손님이 자주 찾는 곳이다.

또 냉면 못지 않게 갈비탕도 인기 메뉴로 자리해 있으며 43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메디컬리포트=유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