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처진눈 개선하는 상하안검수술, 수술 전 의료진과 커뮤니케이션 중요
등록일 2018년 12월 17일 화요일
수정일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피부노화 중 눈처짐은 눈의 위아래의 눈꺼풀이 중력방향으로 처지는 것을 말한다. 흔히 처진눈수술이라고 불리는 상하안검수술은 처진 눈꺼풀의 일부를 제거하여 눈 처짐을 개선하고 눈뜨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는 수술이다.

상하안검수술은 눈꺼풀의 위치에 따라 상안검수술과 하안검수술로 나누어진다. 수술은 급한 부위부터 먼저 하거나 또는 상하안검수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상하안검수술 후 위아래의 눈꺼풀처짐이 개선되면 눈뜨기가 편안해지고, 동안 얼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하안검수술은 처진 피부제거가 불가피한 수술이다. 처진 피부를 당기기만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당기고 남는 피부 여분은 제거하여 피부의 늘어짐과 마찰을 없애준다. 이로 인해 피부가 맞닿아 생기던 발적 증상과 피부염을 개선할 수 있다.

상하안검수술은 수술이 40분~1시간내로 이뤄지고 있으며, 수술 후 회복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멍과 붓기가 어느정도 빠지는 기간은 10일~ 2주정도 걸리게 되며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쌍꺼풀이 자연스러워지고 흉터도 점차 사라진다.

특히 상안검수술은 처진 피부를 제거하면서 쌍꺼풀을 함께 만들어주기 때문에 눈매가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평소 이상적으로 생각하던 쌍꺼풀모양이 있다면 상안검수술 전 이를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도 원하는 수술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

일부 상하안검수술 후 불만족으로 인해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는 의료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하여 생기는 문제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본인이 원하는 수술결과를 위해서는 상하안검수술에 경력이 오래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수술 전 상담에도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도움말 : 신사역 러블리안성형외과 계민석 원장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양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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