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아드(COAD)가 이틀 연속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2일 '중소기업 성장발전' 도지사 표창과 13일 수출기업인의 날 '수출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 성장발전 유공자 표창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발전 등에 공적을 세운 개인 및 기업를 포상이다. 코아드는 산업용자동문과 주차장자동문 등을 제조, 판매, 시공, 사후관리(A/S)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자동문 토탈솔루션기업이다. 최저가격을 보장하여 투명한 가격시스템과, 경기도 화성,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제조공장 및 전국 7개 지사를 통해 가장 빠른 자동문 설치가 가능하다.

코아드는 일본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6개의 해외법인도 갖춰 세계시장에서도 활약 중이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지난해 해외판매 매출액 700억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적극적인 수출 증진 및 경제 활성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 유공 표창을 받았다.

한편, 코아드는 고속자동문 전문기업으로 고속셔터, 천막자동문셔터, 공장자동문, 산업용도어, 세차장자동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하이스피드도어는 겨울철 차가운 공기 유입을 막고 에너지 절감효과를 선보이는 한파 대비 제품으로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다.

[메디컬리포트=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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