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면 생각나는 일본 온천 여행. 특히 일본의 전통 숙박인 교토 료칸에서 온천을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효도여행 추천 코스이다. 일본 온천여행 추천, 교토 료칸, 2박 3일 일본 여행, 삿포로 여행 코스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로 손꼽히는 곳은 후쿠오카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일본 온천여행지 유후인이다. 유후인은 효도 해외여행지 1순위로 손꼽히는 곳이며 140여 개의 료칸 여행과 긴린코 호수, 플로럴 빌리지 등의 명소까지 제대로 갖추고 있다.

유후인 여행에서 추천하는 일본 료칸은 '로칸 세이코엔'이다. 높은 평점을 자랗아는곳으로 고요하고 한적한 마을에서도 제일 깊숙한 편이라 조용하고 아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도쿄 온천여행 코스인 '하코네'를 추천한다. 하코네는 전산 17탕으로부터 하루에도 무려 2만 5천 톤의 온천이 뿜어져 나오는 곳이다. 일본 전국에서 5위에 속하는 명소이다. 일본 하코네 추천 료칸은 유모 토역에서 가까운 '료칸 하코네 아이루'이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청결한 편이다.

규슈 여행으로 빼놓을 수 없는 '벳푸'는 시내에 유명한 8개의 온천이 있다. 보통 벳푸 팔 탕이라고 하며 교토 료칸은 푸른 숲 속에서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칸 카이지 온천'이 있다.

다음으로는 북해도 겨울 여행 코스인 노보리베츠이다. 일본 현지인에게 유명한 온천여행지인 이곳은 여러 종류의 온천수가 솟아오르며 수질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황온천이 가장 유명하다. 일본 료칸 호텔 추천지로는 노보리베츠 호텔 마호로바가 있다. 이곳은 jtbc에 등장한 여행지로 큰 규모의 대욕장으로 대단위 가족들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디컬리포트=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