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상당히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푸석해지기 쉽다. 얼굴 피부 뿐 아니라 손이나 발의 피부도 거칠어지기 쉽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손의 경우,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거스러미가 생기기 쉽다. 거스러미는 살과 손톱이 맞닿은 부분에 하얗게 살이 일어나거나 벗겨져 염증과 통증을 일으킨다. 이런 경우 손을 씻고 바로 핸드크림을 발라주면 좋다. 손의 피부가 건조한 경우 유분기가 많이 함유된 제품을 추천한다.

▲손을 씻고 바로 핸드크림을 발라주면 손 피부 관리에 좋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핸드크림을 제대로 발라보자

손은 자외선이나 세균 등의 해로운 환경에 노출되기 쉽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어 특별하게 신경을 써줘야만 한다. 손을 씻거나 물에 닿은 후 핸드크림을 적당량 발라 주는 것이 좋은데, 손의 물기를 제대로 말린 상태에서 발라야 한다. 수분감을 오래 유지시키려면 충분히 흡수시켜주는 것이 포인트다. 핸드크림을 바르면서 가볍게 손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손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양한 종류, 무엇이 좋을까? 핸드크림 추천

핸드크림은 종류와 향이 다양하여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화장품이다. 특히 손등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하 지방이 부족해, 공기가 차가울 땐 특히 신경을 써줘야만 한다. 이렇게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은 돌답례품이나 생일답례품, 개업식 답례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핸드크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브랜드는 바로 록시땅. 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은 4초당 1개씩 팔린다는 핸드크림의 대명사다. 시어버터가 20% 하뮤되어 보습력이 풍부하고 흡수가 빠르다. 특히 자스민과 일랑일랑의 산뜻한 향이 깨끗한 느낌을 만들어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록시땅의 핸드크림은 다양한 성분과 향으로 선물로 좋다.

▲다양한 기능의 핸드크림이 출시됐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올리브영 핸드크림 추천 목록은?

올리브영은 다양한 생활 품목을 만날 수 있는 생활 매장으로, 여러 브랜드의 코스메틱을 한 군데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올리브영의 핸드크림 코너에는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최근엔 단순생활의 핸드크림이 올리브영 핸드크림 코너에 입점했다. 단순생활의 핸드크림은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의 핸드크림 TOP5에 선정된 제품으로, 14가지 유해 화학 성분 무첨가 제품이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 인체 시험 결과 무자극 제품으로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올리브영 핸드크림에는 고보습 기능성 핸드크림은 물론 천연 핸드크림, 시어버터 핸드크림, 향수 핸드크림 등이 입점됐다.

[메디컬리포트=박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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