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빚투 사건에 휘말렸다(출처=한고은 인스타그램)

연예계 빚투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 한고은 부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이 등장해 화제다.

한 매체에서 "본인에게 은행담보로 제공하여준 물건에 대하여 본인이 은행에 지입금을 납입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법적인 책임을 감수할 것을 각서 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각서를 공개했으며 피해자 측 한고은 가족이 잠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1981년 독촉장을 전달 받았으나 잠적했다는 주장에 현재 한고은 측은 사실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최씨는 원금 3000만원과 연체 이자 320만원을 갚지 못해 미아동 소유 건물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메디컬리포트=유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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