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의 유행은 헬스걸 권미진이 다이어트에 효과를 보았다 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Tv나 책 ,sns 등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토마토나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등 여러 과채류를 삶은 뒤 갈아서 식힌다. 해독주스는 아침과 저녁에 먹고 밥의 양을 줄인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 채소를 익혀 먹으면 영양소의 흡수율이 높아져 이용한 것으로 바나나, 사과를 넣기도 한다. 홍초나 매실액을 넣을 때에는 식힌 주스에 먹기 전에 타서 섞어도 된다.

다이어트와 식이섬유가 변비에도 도움을 주는 해독주스!

해독주스는 다이어트 이외에도 변비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데 2013년에 해독주스로 인기를 끌었다. 해독주스 섭취를 통해 다이어트가 식사량을 줄이고 전통적인 칼로리 제한을 할뿐 특별하게 다이어트 법은 아니다.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해독주스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하는 것이 좋다. 해독주스를 말한 권미진 헬스걸도 해독주스만으로 감량한 효과를 본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해독주스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생각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권미진의 해독주스 만들기!

재료 :양배추 1/8통, 당근 1/2개 브로콜리 1개 토마토 1개 바나나 1/2개 사과 1/4개

만드는법

1. 양배추와 당근, 브로콜리,토마토를 10분간 삶는다
2. 삶은 재료를 식힌다
3. 재료를 삶은 물에 바나나와 사과를 함께 넣고 믹서기에 간다.

미란다 커 해독주스 만들기

치아시드 1T, 스피룰리라 1T, 아시아베리 파우더 1T, 고지베리 1T, 카카오파우더 1T, 마카 파우더 1T, 코코넛 밀크 1컵, 물 1컵, 식물성 프로틴 조금 을 모두 믹서에 넣고 간다.

[메디컬리포트=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