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한 배우 뱅상 카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뱅상 카셀은 △제이슨 본 △블랙 스완 △라빠르망 등 할리우드와 프랑스 영화에 출연해 탁월한 연기력과 강렬한 매력을 선보여 이미 한국 영화 매니아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이런 뱅상 카셀의 한국 영화 출연은 많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뱅상 카셀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IMF 총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뱅상 카셀은 1966년 11월 23 파리 출생이며, 이탈리아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결혼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모니카 벨루치와 이혼한 후에는 2016년부터 30살 연하인 이탈리아 출신 모델 티나 쿠나키와 교제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메디컬리포트=여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