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은 1986년부터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곳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은 1986년부터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곳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의 백사장 길이는 약 700m로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큰 규모에 해수욕장에 속한다. 을왕리 해수욕장 주변으로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여름철 해수욕이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특히 을왕리 해수욕장의 낙조라고 하면 서해안에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거잠의 장군바위, 용유기암, 조천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출처=플리커)

을왕리 해수욕장 즐길 거리

을왕리 해수욕장은 우리나라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또한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또는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는 해수욕장이기도 하다. 또한 을왕리 해수욕장 주변으로 을왕리 해수욕장의 모래사장 규모의 두 배가 넘는 왕산리해수욕장, 거잠의 장군바위, 용유기암, 조천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밖에 배를 빌려 인근의 무인도를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구경거리가 될 것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의 낙조는 서해안에서 손꼽히는 곳이다(출처=플리커)

을왕리 해수욕장 일정 추천

추워지는 날씨에도 을왕리 해수욕장의 낙조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이 많다. 낙조를 보러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을 왔다면 을왕리해수욕장 호텔 또는 을왕리해수욕장 모텔 등의 숙박시설을 이용하여 하루 머무르는 것도 좋다. 낙조를 보고 난 후 을왕리 해수욕장 맛집들의 자랑인 조개구이를 먹으며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을왕리해수욕장 조개구이는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명물로 관광을 위해 을왕리 해수욕장에 놀러 왔다면 빼놓지 않고 접해보아야 할 음식이다.

▲을왕리해수욕장 펜션은 주말에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을왕리해수욕장 펜션

을왕리해수욕장 펜션은 을왕리해수욕장 호텔이나 모텔 등에서 숙박을 하는 것보다 좀 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해수욕장 주변에 위치한 을왈리해수욕장 펜션에서 고기와 조개구이를 구워 먹는 재미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다. 을왕리해수욕장 펜션의 경우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주말의 경우 예약을 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을왕리 해수욕장의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1박2일로 놀러 간다면 사전에 미리 확인해보고 예약을 해두는 것이 일정을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메디컬리포트=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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