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 할인으로 반값까지 할인가능한 용인에버랜드자유이용권할인(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연말마다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가장 기대되는 곳으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에버랜드에서 열린다. 에버랜드는 카메라만 들어도 인생사진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축제이다. 에버랜드 크리스마트 판타지는 11월 16일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반짝이는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은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판타지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축제이다. 에버랜드 전체를 황홀한 골드빛 세상으로 만들어주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은 어둠속에 모든 것이 금색으로 반짝거려 커플 사진을 찍기 좋다.

▲ 에버랜드평일자유이용권 종일 5만4000원(출처=게티이미지뱅크)

크리스마스 시즌 에버랜드 볼거리

에버랜드의 금빛 세상 안에는 산타하우스와 루돌프 빌리지가 준비되어 있다. 나홀로집에 영화에 나오는 케빈의 집 같은 포근한 집이 있으며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타워 트리는 에버랜드의 랜드마크로 볼 수 있다.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에서는 수백개의 전등이 빛나며 유일하게 사파리를 가진 에버랜드의 별빛 동물원으로 동물 모양을 한 모형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황금우산길로 크리스마스에 길마나 반짝 빛나는 거리를 볼 수 있다.

▲ 오후 에버랜드자유이원권가격 4만5000원(출처=게티이미지뱅크)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할인권알아보기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열리는 에버랜드를 이용할 때에는 에버랜드의 자유이용권은 필수이다. 에버랜드의 종일권과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들이 있다. 에버랜드의 종일권은 5만 4천원이다. 오후 입장권은 3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4만5천원으로 자유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제휴가 되어있는 놀이공원 할인카드를 이용하면 반값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니 할인카드를 꼭 알아보고 여행가는 것을 추천한다.

[메디컬리포트=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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