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의 한번 고민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출처=게티이미지뱅크)

생리전증후근은 월경주기가 시작되기 전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각기 다른 증상을 보이며 같은 증상이라도 사람에 따라 강도차이가 있어 생리전 증후군이 맞다면 심한지를 판단하는 첫 단계가 중요하다. 월경 시작 전 복부에 팽만감이나 가슴의 압통, 두통 등의 통증이 생기며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민감해진다. 만사가 귀찮아지며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할 수 있고 일시적인 긴장과 불안감, 신경질적인 반응이 쉽게 일어난다.

▲통증을 완화 하기위해 많이들 찾는 생리통 완화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생리통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

생리통은 자궁이 몸속의 찌꺼기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하여 근육이 수축하면서 동반하는 통증이다. 생리통 완화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는 몸의 순환체계에 영향을 준다. 호르본 분비를 방해하여 생리통을 유발한다. 그러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도 좋다. 생리중에 혈액 순환 문제를 겪기 쉬워 온찜질이나 반신욕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 생리통심할때 하면 좋은 마사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생리통을 완화해 줄 간단한 마사지와 스트레칭

복부마사지를 해줌으로써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 복부마사지는 누운 자세로 양손을 비벼 따뜻하게 해주고 배를 시계방향으로 2~30회 정도 쓸어준다. 배를 눌러 뭉친 느낌이 드는 곳을 좀 더 세게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다. 적절한 운동을 하여 하루 최소 30분씩 산책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몸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노폐물이 체외로 빨리 나오도록 도와준다. 허리를 숙여 두 다리를 뻗고 두 손으로 발끝을 잡은 후 허리를 숙여 스트레칭을 해준다.

[메디컬리포트=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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