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형종씨는 1989년 06월 07일생으로 LG 트윈스에서 외야수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2008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여 열띤 경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현재 외야수 포지션으로써 활동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이형종 투수 활동을 하여 투구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실력이 우수한 투수로 여겨졌으며 이형종 투수 및 외야수 모두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이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형종 선수는 지난 2006년 서울시 추계고교야구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받았으며, 2007년 서울시 춘계고교야구대회에서 감투상을 받았다.
이형종 선수는 2018년 시즌에서 타율 24위를 기록하였으며, 득점은 27위, 안타 공동 36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이형종 선수는 2018 시즌에서 13홈런과 138안타, 42타점을 기록하였다. 한편, 이형종 선수는 지난 10월 13일 SK와의 경기에서는 0.250의 타율을 보였으며, 이는 2018 시즌의 타율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

이형종 연봉은 얼마일까?

필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야구선수들 중에서도 이형종 연봉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적지 않게 쏟아지고 있다. 이형종 씨의 입단 계약금은 43,000만원이며, 연봉은 10,500만원으로 높은 수준이다. 내야수 양석환 선수의 입단 계약금은 9,000만원이며 연봉은 16,000만원이다. 외야수 이천웅 선수의 연봉은 8,000만원이며, 김현수 선수의 연봉은 140,000만원으로 상당히 높은 금액을 자랑하고 있다. LG 트윈스의 선수들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있는 두산베어스의 홍상삼 투수의 입단 계약금은 8,000만원이며, 연봉은 9,000만원으로 역시 높은 수준이다.

LG 트윈스의 행보

이형종 선수가 소속된 LG트윈스는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장원삼, 심수창, 전민수 선수를 새로이 영입하였으며 11월 말에는 일본 고치에서 진행했던 훈련을 마쳤다. 최근 이형종 선수가 소속된 LG 트윈스는 김현수를 주장으로 발탁하게 되었다. 한편 LG트윈스는 미국 출신의 1991년생 내야수 '토미 조셉'과의 계약을 체결했다. 토미 조셉은 2016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하였으며, 2018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동하였다.

[메디컬리포트=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