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사천에서 방문해볼만한 곳 소개(출처=플리커)

경남 진주, 사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방문해보기 좋은 곳에는 어떤 곳이 있을까. 자주 있지 않을 값진 여행을 더욱 귀중하게 만들어줄 진주 가볼만한곳에 대해 알아보자.

▲돌탑에서 소원을 빌어보자(출처=플리커)

합천천불천탑 소원바위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소원을 발고 싶다면 진주가볼만한 곳 '합천천불천탑 소원바위에 가보자. 사천 가볼만한곳 합천천불천탑 소원바위는 합천국 가회면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 즐비한 돌탑과 연못을 볼 수 있다. 진주가볼만한 곳 합천천불천탑 소원바위에서 소원을 기도할 때에는 개개인이 복을 짓는 보시금을 정성스럽게 복전함에 보시한 후 용바위를 향해 합장하여 절하고 기도를 한 다음, 용바위에 손을 대고 용바위의 기운을 받는 느낌으로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원성취 발원을 한다. 집에 가서 일주일 동안은 선업을 지으면서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용바위의 감응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일주일 안으로 꿈에 용을 보게 되면 소원성취가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있다.

▲진주수목원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테마시설을 누릴 수 있다(출처=플리커)

진주수목원

진주수목원(경상남도수목원)은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에 위치한 곳으로 매일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과 1월 1일, 명절에는 휴원하기에 주말 시간대를 이용하여 찾아볼 수 있다. 어른 1500원, 어린이 500원, 청소년 및 군인 1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진주가볼만한 곳 '진주수목원'은 우리나라 온대 남부지역 수목위주로 국내·외 식물 3,100여종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테마시설, 가족단위 체험시설과 경관숲, 물순환시설, 대나무숲관찰원을 조성하고 있어 가족 단위로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열대식물원'에서는 대왕야자, 바나나, 올리브, 커피나무를 볼 수 있으며 '난대식물원'에서는 붓순나무나 담팥수 등의 제주도와 남해 도서지방 자생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공원'은 나라꽃에 대한 소중함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하여 지어졌으며 무궁화에 대한 다채로운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천 가볼만한곳 진주식물원의 부대시설인 야생동물관찰원에서는 40여마리의 다양한 야생동물을 사육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육 장소로도 좋다. 한편, 진주수목원은 기차역(진주수목원역)을 통해 접근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메디컬리포트=함나연 기자]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