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1억원남 헤미넴

지난 방송 '실화탐사대' 강남 클럽에서 1억원을 뿌린 헤미넴을 주제로 다뤘다.

할로윈데이 맞이 강남 클럽 파티 중 5만원 지폐 1억원 돈다발을 뿌려 유명세를 탄 헤미넴은 빅백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에서 고가의 안주 '만수르세트'를 시켜 화제가 된 바 있다.

수많은 관심이 쏠라자 헤미넴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계 계정으로 바꾸고 "강제 클통령취임. 방송/기자인터뷰 안합니다. 가치가 없는 사람은 가치가 없다."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헤미넴 정체에 누리꾼들이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인간ATM', '샴페인 샤워', '타워팰리스 남' 등 헤미넴에 관한 각종 수식어가 붙었다.

한편, 헤미넴 얼굴은 아직 공개된 바 없으며 여러 매체의 인터뷰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과거 '소통회'라는 강연을 개최하기도 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엔젤투자 지원자들을 뽑아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디컬리포트=유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