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M 할로윈 파티 1위를 차지한 샤이니 키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SM특집으로 샤이니 키, 보아, 엑소 백현, 세훈, NCT 태용, 재현이 총출동했다. 청담동 SM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녹화는 SM 식구들만의 거침없는 폭로전이 이어져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이날 키는 최근 'SM 할로윈 파티'를 위한 준비과정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 해리포터 볼드모트 분장을 위해 박나래 분장팀인 '코미디 빅리그'팀을 사비로 직접 섭외했다는 키는 1등 우승 상품으로 몰디브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 2매와 몰디브 피놀루 빌라 3박권 받았다. 지난해 아이언맨으로 1등을 차지했던 엑소 찬열은 수입 통관이 늦어지며 데드풀 의상을 입지 못했다. 이에 키는 라이벌 찬열의 과한 욕심을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5년 만에 처음으로 1등을 차지한 키는 스케줄 상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고, 대신 판넬로 등장하기도 했다.

5년만에 처음으로 1등을 차지한 키의 역대급 분장의상을 모아봤다.

▲샤이니 키, SM할로윈파티 역대급 분장모음(출처=온라인커뮤니티)

[메디컬리포트=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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