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4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어느 덧 반 정도 진행됐다. 어제(7일) 열린 2018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가 두산을 7-2로 제압하면서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2승을 적립했다. 오늘(8일)도 역시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SK의 경기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인천을 비롯한 전국에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 연기됐다. 한국시리즈 4차전 티켓을 예매한 야구팬들은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천취소로 연기되지 않았다면 오늘 열렸을 한국시리즈 4차전 일정·중계·선발 등을 알아보자.

▲한국시리즈 3차전 하이라이트 (출처=네이버 스포츠 캡처)

우천취소로 연기된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차전 일정·중계·선발·시구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SK의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오늘(8일) 경기는 9일(금) 오후 6시 반에 인천 문학구장에서 진행된다. 두산에서는 이영하, SK에서는 김광현이 선발로 출전한다.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와 애국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18 한국시리즈 4차전을 중계할 것으로 예정된 채널은 SBS와 POOQ(푹)이다.

[메디컬리포트=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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